레아 다오 업데이트 사항(feat. 스테이 킹 NFT와 조 기언 스테이 킹 수수료)
최근 디파이 2.0 관련해서 많은 글을 쓰는데 오늘은 이제 곧 IDO가 진행되는 레아 다오(RHEA DAO) 커뮤니티에 있으면서 프로젝트 관련해서 업데이트된 사항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커뮤니티 소통이 좋은 팀 사실 레아 다오 프로젝트에 찾아보면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KYC 였습니다. 아무래도 디파이, NFT 프로젝트들이 러그 풀의 가능성을 안고 있기 때문에 KYC 인증이 중요합니다. 물론 레아 다오 역시 CCGA라는 업체를 통해 KYC 인증을 받았지만, 아무래도 CCGA가 신생 인증 업체여서 공증 능력에 대해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디스코드로 문의하니 팀에서 답변이 왔습니다. 사실 팀 역시 이에 대해 고민이 많다는 게 느껴졌고, 변명보다는 솔직함이 좋았습니다. KYC인증 절차가 사실 천만 원 단위 정도 돈이 들어가는 과정으로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데, 한정된 자금에서 어렵고 이 때문에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답변이 오히려 좋았습니다. 물론 BSC 체인의 디파이 플랫폼인 위스테리아 스왑 역시 CCGA에서 받은 이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CCGA 자체가 신생 업체이긴 해도 디파이 플랫폼이 2곳이나 컨택해서 했다면 공증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은 AMA가 상시 열려있다는 점이었습니다.
AMA가 상시 열려 있어서 소통
투자자로서 제안할 수 있는 바를 제안하고, 모르는 게 있다면 묻는 게 좋은 투자라고 생각하는데 AMA가 상시 열려 있어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디파이 2.0과 관련한 질문으로 RHEA DAO 팀에서 론칭 후 최근 조기 언스테이킹에 높은 수수료 부과정책 투표를 했고, 그 부분이 가결되었는데 저는 장기적인 측면에서 RHEA토큰과 관련된 모든 행위에 대해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은 어떻냐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답변 주신 바는 RHEA의 스마트 컨트랙트 상에서는 현재 어렵고, RHEA 프로토콜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명쾌한 답변을 해주셔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RHEA 토큰 스테이 킹 시 NFT 제공 아까 피드백이 빠른 팀이라고 했는데, 사실 프로젝트 진행 면에서도 피드백이 빠르다고 생각했습니다. 한 유저 분이 레아 다오에서 느프트 발행해서 홀더들에게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말씀하셨는데 그 말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화이트리스트, 퍼블릭 세일에 참가한 유저에게 각각, 스테이 킹 기간(10일, 50일, 100일, 356일)에 따라 NFT를 받게 된다고 공지가 왔고, NFT의 유틸리티는 아직 공지되지 않았지만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화이트리스트 관려내서 괜찮다고 생각하는 Suggestion 부분 레아 다오 자체가 화리(화이트리스트) 자리가 넉넉하지 않습니다. 물론 최근에 화리 자리가 늘어나긴 했지만, 여러 분야에 재능 있는 분, 인플루언서 분, 운이 좋으신 분이 있어 저한테는 화리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이디어만 있다면 seggestion을 추천합니다. suggestion은 말 그대로 제안인데, 토크 노믹스나 기술에 대해 레아 다오 팀에게 제안을 하는 것입니다. problem, solution, addional info 이렇게 나누어서 의견을 제시하면 되는데 5개의 화리 자리가 주어집니다.
최근 디스코드를 통해 governance 투표
물론 suggestion 가보면 좋은 제안들이 많아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좋은 제안에 대해 생각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아직 SNS 부분, 기브 어웨이 부분, 초대 부분, 디스코드 내 친절한 유저 액티브 유저 뽑고 있으니 참여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일정은 대부분 내일 오후 6시에 끝나고, suggestion 부분은 내일 오전 9시에 끝나니 얼른 참여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레아 다오 프로젝트 변동사항 최근 디스코드를 통해 governance 투표가 이루어졌습니다. 투표 1의 경우, 조기 언스테이킹에 대한 투표로 기존의 경우, 8시간 내 언스테이킹 수수료를 3퍼센트 부과하는데 그걸 첫 번째 주는 10일 내 언스테이킹 시 10% 수수료 부과, 둘째 주는 5일 내 언스테이킹 시 7% 수수료 부과, 셋째 주는 4일 내 언스테이킹 시 5% 수수료 부과, 넷째 주는 3%으로 기존 방식으로 운영하겠다는 내용이었고, 이 부분에 대한 투표가 가결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두 번째 투표가 이루어졌는데 프리세일(화이트리스트, 퍼블릭 세일)로 클레임 받은 모든 RHEA 토큰을 바로 스테이킹함으로써 모든 투자자들이 투표 1에서 투표한 수수료 정책에 같이 영향을 받고, 이로 인해 사람들이 언스테이킹하는 경우가 줄 것이고, 공급량이 줄고, 신규 유입이 늘어 토큰 가격을 상승할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이니 이에 대해 찬성, 반대를 선택하는 투표가 이루어졌고, 이 또한 찬성이 많아 가결되었습니다. 정리하면 프리세일(화이트리스트, 퍼블릭 세일)에 참여한 사람들은 자동으로 RHEA 토큰 스테이 킹이 되고 스테이 킹 후, 10일 내 언스테이킹 시 10%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그리고 스테이 킹 후 10일, 50일, 100일, 365일이 지나면 NFT를 받게 되고 아직 NFT의 유틸리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화이트리스트 명단은 공개되고 있고, 아직 SNS 홍보, Suggestion, 기브 어웨이, 친절한 유저 및 액티브 유저, 그 외 이벤트 등이 남았으니 참고하셔서 참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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