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가 소유하고 있는 더 샌드박스의 NFT 부동산
샌드박스가 소유하고 있는 더 샌드박스의 NFT 부동산
샌박이 nft에 대한 이해도가 정말 뛰어나다고 보여주는 지표이다. 대부분 클레이튼 NFT들 로드맵을 보면 [민팅 이후 샌드박스 랜드 구입]이라는, 투자자들 돈으로 NFT를 사는 어이없는 행위가 로드맵에 당당히 들어가 있지만 메토드는 12*12 랜드를 민팅 한참 전부터 미리 사놨다는 게 바로 '선구안'이 좋다고 볼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저 12*12 사이즈의 샌박 랜드는 현재 가치로 환산 시 100억이 넘어가며 이마저도 파는 사람이 없어서 사고 싶어도 못 산다. 6*6 사이즈 랜드 매물이 오픈 씨에 약 3개 정도 올라와있다는 걸 감안해보면, 메토드 NFT 발행 전부터 샌박 12*12 랜드를 구입한 도티 좌의 선구안은 매우 훌륭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계속해서 가격이 하락하자 물려있는 투자자들에게 꼭 가격관리를 할 것이라는 멘트를 자주자주 써주는데, 보통 이렇게 투자자에 대해 신경을 써주는 주식이나 코인, NFT들은 망하려야 망할 수가 없다.
게다가 대기업에서 발행한 느프트
지속적인 홀더 혜택 또한 메토드를 가져가야 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오픈 씨에 설정된 수수료 7.5% 중 1/3 가량인 2.5%를 홀더들에게 계속해서 배분할 것이라고 하며 추후 메토드 NFT를 들고 있으면 에어드롭받는 프로젝트들의 거래 수수료 또한 받을 것이라고 한다. NFT 발행해놓고 사후관리 안 하는 플젝들에 비하면 메토드는 그냥 신이다. 그리고 MTDZ는 프로필 사진용 PFP NFT이지만, 추후 P2E 프로젝트까지 론칭할 거라고 하는데 이때 P2E에 쓰이는 NFT들을 메토드 홀더에게 1:1 비율로 지급한다고 한다. 보통 개인이나 익명 팀들이 이런 거창한 로드맵을 쓰면 하~~ 나도 신뢰가 가지 않는데, 기업이 한다고 하니 넘모 믿음이 가고... 샌드박스가 만든 P2E에 유튜버들이 홍보만 해준다면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또 메토드는 BAYC를 구입했으며 컬래버레이션 NFT인 BBL을 발행한 후, 메토드 홀더 대상으로 1:1 에어드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함. 솔직히 BAYC 콜라보는 그냥 PFP 찍어내는 거라 큰 기대는 안된다. 그냥 이벤트 정도로 볼 수 있을듯하다. 마지막으로 더 샌드박스 랜드에 쓰이는 복셀 아바타 또한 에어드롭해준다고 하는데, 이건 뭐 그냥 받는 것이다.
명확한 로드맵 샌드박스의 청사진
아무튼 이렇게 명확한 로드맵이 나와있다는 점, 샌드박스의 NFT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 홀더들을 위한 혜택을 계속해서 늘려준다는 점 등등을 감안해본다면 메타 토이 드래곤즈는 여타 잡 프로젝트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플젝이며, 추후 상승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인(유명인)이 발행한 NFT인 메타 콩즈의 가격을 더 뛰어넘을 거라 본다. 향후 메토드의 떡상은 기업 위주 NFT이 개인 위주 프로젝트 이상으로 뛰어넘는다는 걸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NFT에 대한 투자는 메토드와 샌박에만 집중하려고 한다. 현재 Floor Price가 2788 정도인데 과연 얼마까지 갈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