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콘 PEN 코인, 웹 3 기반 레이어 1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토 콘 PEN 코인, 웹 3 기반 레이어 1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트위터의 해외 투자자들은 보조 지표들이 상승을 준비하고 있는 듯한 느낌의 분석을 하고 있으며, 잠시 시장의 반등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말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정말 신뢰할 수 없는 이유는 5월의 FOMC에서 빅 스텝과 양적 긴축(QT)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이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일단은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황은 이 정도로 마치는 것으로 하고 오늘 소개해 드릴 플랫폼은 웹 3 기반 레이어 1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인 블록체인이 미래에 나아가야 할 웹 3을 기반으로 한 레이어 1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누구나 차별이나 제약 없이 자유롭게 블록체인을 제공받아 이용할 수 있는 프로토콜 기반의 경제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웹 3을 기반으로 하겠다는 플랫폼의 의지와 같이 개개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지원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최대 5000 tps에 달하는 탈중앙화 알고리즘(decentralized algorithm)과 토큰 이코노미, NFT, 데이터 관리, DID 기능과 투표 기능 같은 다양한 블록체인 기능을 모듈화 하여 제공하는 컨트랙트 모델을 플랫폼의 비전으로 잡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타 플랫폼의 복잡하고 사용하기 어려운 블록체인 수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FeeFi를 설루션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은 물론 레이어 1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블록체인 생태계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다양한 메인 넷 브리지 기능을 통해 탈중앙화의 시스템을 가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PEN 코인
약자로 프로토콘의 메인 넷 토큰입니다. 플랫폼의 기축 토큰으로 다양하게 사용이 되는데, 현재는 스테이 킹이나 생태계에의 전반적인 운영을 하는 데에 금전적인 소모가 되는 부분(생태계 참여자들의 보상, 트랜잭션 비용)에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BSC 기반으로 BEP-20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메인 넷 토큰이지만, 아직 BEP-20 형식인 이유는 메인 넷 정식 출시가 아직이기 때문에 메인 넷 정식 출시가 된다면 메인 넷 토큰으로 전환될 예정이며, 전환이 된 후에 다른 체인에 브릿지를 놓는 방식으로 체인 간의 호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하게 풀어보자면 PEN 코인의 특징으로는 거래 수수료(Transaction Fee) 지급 수단이 되기 때문에 PEN 토큰은 Protocon 생태계 내에서 일종의 가스피 역할을 할 수 있는 DApp 서비스 사용 또한 DApp 토큰 전송 등 메인 넷 거래 수수료 지급수단으로써의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태계에서 나올 DApp들의 토큰의 구매를 위해 사용이 될 수 있습니다. 노드를 운영하게 되면,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데, 이것을 PEN 토큰으로 받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거버넌스 활동에 대한 것도 맡고 있는데, FeeFi 참여를 위하여 PEN 토큰을 예치하거나, 노드 운영을 위하여 PEN 토큰을 스테이킹한 홀더들은 프로토 콘 거버넌스에 참여하여 네트워크 운영에 대한 제안이나 투표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프로토 콘은 메인 넷 플랫폼으로 이더리움이나 리플, 이오스, 에이다같이 하위 플랫폼으로 여러 DApp을 키울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국내에서는 클레이튼도 비슷한 위치에 있습니다만, 시작은 프로토 콘이 더욱 빨랐다고 합니다. 재단은 한국판 이더리움으로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국내의 메인 넷 플랫폼의 시도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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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얼마 전 PEN 코인이 글로벌 거래소인 Bibox에 상장이 되었으며, 이것을 시작으로 국내 거래소에도 진입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아직은 알 수 없지만, 현재의 속도라면 국내 거래소에 늦지 않게 상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이 상장을 기점으로 파트너사인 더리차지의 Charging Station에서 스테이 킹 풀을 운영하고 있어서, 앞으로 토큰의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 합니다. 또한 프로토 콘은 서틱에서 심사를 받기도 했으며, 이를 통해 플랫폼의 신뢰성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도 했습니다. 플랫폼에 대한 것은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운영에 대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면,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플랫폼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까지 간단한 코인 시황과 웹 3 기반 레이어 1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인 프로토 콘(Protocon)과 기축 토큰인 PEN 코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인적인 평으로는 메인 넷 플랫폼들의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한 DApp을 론칭하면서, 플랫폼의 확장을 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DApp들이 들어오면 올수록 플랫폼은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커질 수 있고, 유동성 풀 역시 공급하는데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기에 앞으로 어떻게 운영을 할지 기대하고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