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에서 돈 버는 방법은 초기 진입, NFT, P2E 3종 세트
클레이튼에서 돈 버는 방법은 초기 진입, NFT, P2E 3종 세트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어제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하다가 블로그에 적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클레이튼 체인 안에서 돈 되는 NFT를 판별하는 방법이 어떤 게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표적으로 VC, 파트너, 커뮤니티 하이브를 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NFT, P2E, 초기 진입이라는 3가지 조건을 동시에 충족할 때 큰 비중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먼저 위 3가지 조건을 충족해서 진입해서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낸 쉽팜과 드로우 샵 킹덤을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1. 쉽팜 (SHEEP FARM) 에어드랍으로 얻은 수익
블로그에서도 몇 번 언급했던 이야기인데 쉽팜은 초창기 유저들에게 목초지(랜드)를 에어드롭해주었습니다. 당시 1000명이 받았고 저 같은 경우에는 에어드롭받은 목초지(랜드)를 최고점 590 klay에 팔았던 기억이 있을 정도로 혜자였습니다. (물론 해킹으로 klya, nft 다 털려서 의미 없음) 지금은 바닥가가 많이 내려와서 210 klay 정도 되지만 당장 팔아도 21만 원이라는 돈이 생기게 될 정도로 초기에 진입 유저는 유리한 포지션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2. 드로우샵킹덤 (DRAWSHOP KINGDOM)으로 얻은 수익
드로우 샵 킹덤도 커뮤니티를 오픈하면서 쉽팜과 연계한 랜드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공짜로 받은 쉽팜 목초지(랜드)인데 드로우 샵 킹덤에서 다시 한번 에어드롭을 해줘서 2배로 복사됩니다. (참고로 드킹 랜드 가격은 고점 기준 500 klay가 넘었고 현재는 230 klay) 위 프로젝트들의 공통점이 뭘까요? 초기 진입, NFT, P2E가 묶여있다는 점입니다. 남들보다 일찍 진입해서 에어드롭을 받으면 적은 비용, 혹은 아무 투자 없이 P2E가 가능하며 리스크는 낮추고 높은 효율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만약 드로우 샵 킹덤처럼 게임성과 퀄리티를 인정받으면 VC도 붙으면서 하이브도 올라가는 건 당연합니다. 또한 P2E와 NFT가 묶여있기 때문에 PFP NFT보다는 거래 가격 변동이 낮고 안정적입니다. (때문에 많은 PFP NFT들이 P2E를 한다고 적어두는데 게임회사에서 시작하는 P2E랑은 출발점이 다르다는 점) 심지어 물리게 된다면 P2E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어느 정도 멘징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갖고 있기 때문에 분석만 잘하고 진입한다면 어떻게든 한번 탈출할 기회는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초기 진입한 P2E에 랜덤 민팅을 하다가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운이 따라줘야 하지만 어제 제가 뽑은 쉽팜 러키박스처럼 100 klay로 800 klay를 만드는 8배의 돈 복사도 가능합니다. 너무 좋은 이야기만 한다고 생각하시면 주변에 쉽팜, 드킹 랜드 에어드롭받은 유저들한테 물어보세요 그 사람들이 개 흑우 짓만 안 했다면... 혹은 저처럼 해킹만 안 당했다면 손해 볼 일이 절대 없었습니다. 그만큼 초기 진입, NFT, P2E라는 3가지 타이틀이 합쳐진 곳은 잘 먹여줬습니다. 이쯤 이야기했으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다음으로 초기 진입하기 좋은 프로젝트가 어떤 게 있나요?라고 물어보실 것 같습니다. 저는 2가지 정도 노리고 있는데 첫 번째는 서바이벌 리즘 G(SurvivalismG), 두 번째는 누 월드(NU WORLD)입니다.
3. 서바이벌 리즘 G(SurvivalismG) 소개와 AMA 좋았던 점
서바이벌 리즘G 같은 경우에도 쉽팜, 드킹, 메콩 홀더들에게 무기팩과 히어로팩을 에어드랍 했습니다. 이거 받으신 분들은 일단 수익을 보고 진입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 이거 받자마자 지갑 털린 거라 포기할까 하다가 아직 초기이고 ama를 보고 해보기로 결정) 제가 서바이벌리즘 한국 서포터스라서 이렇게 말하는 게 아니라 AMA 한번 읽어보시면 답변해 주신 운영자분의 P2E 이해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P2E에서 생길 수 있는 딜레마는 NFT에 투자하지 않은 사람이 게임을 해볼 수 있게 하는 게 맞는 건가 아닌가 합니다. 만약 NFT 구매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게 된다면 게임 유저들의 유입은 당연히 늘어나게 되지만 그들이 뭉쳐서 선을 넘는 경우도 생깁니다. 어떤 이야기냐면 돈을 쓰지 않으면서 NFT를 구매한 유저들과 격차가 많이 난다며 찡찡대고 프로젝트 측에 따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무시하기에는 무자본 유저들의 비율이 클 거라서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특히 김치 DNA를 갖고 있는 한국인들은 떼법+무논리+목소리 큰 사람이 이김 이런 게 있는데 운영진 측에서 이걸 받아준다? NFT를 구매한 고인 물 유저들은 개씹 똥망갬 하면서 떠나고 게임은 망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그래서 서바이벌 리즘 G에서는 처음부터 굳이 NFT 진입장벽을 낮춰서 유입을 늘일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게임의 수익성과 생태계가 마음에 든다면 진입 장벽 비용은 문제가 되지 않을 거니 자신들이 생태계를 매력적으로 만드는데 집중한다고 합니다. 제가 예시를 하나 들어보자면 스테픈 같은 경우 몇백만 원이라는 신발 NFT를 구매해야 채굴이 가능한 진입장벽이 있지만 돈이 되고 매력적이니 다들 시작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돈 안된다고 소문난 P2E 게임 LOKA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고인물과 신규 유저들의 서버를 나눈다는 것입니다. AMA에서도 비슷한 질문이 있었고 마음에 드는 답변을 보면서 해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이후로 판매되지 않을 '랜덤 스페셜 웨폰 팩'도 구매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P2E까지는 해볼 것 같습니다. 중간에 하이브가 붙어서 NFT 가격이 높아진다면 투자금은 챙기고 계속해 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4. 누 월드 (NU WOLRD)
누 월드 같은 경우에는 진짜 이제 시작이라 특별하게 나온 건 없습니다. 초창기 프로젝트 국롤답게 랜드 에어드롭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착순이 아니라 랜덤이라 받으면 돈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홈페이지 아래 파트너사를 보면 쉽팜 초기와 비슷한 걸로 봐서 같은 팀이나 회사가 아닐까라는 뇌피셜도 생각해봅니다. 혹시 몰라서 20명 초대하면 주는 선착순 OG도 달아놨는데 초기 진입, P2E, NFT라는 조건에 충족하니 어느 정도 투자해 볼 생각입니다. 좋은 결과로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이외에도 현재 중소 게임회사들의 P2E 진출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장 보는 곳만 해도 4곳 정도인데 이런 식으로 초기에 진입해서 하이브 높을 때 팔고 나오거나 p2e 하면서 토큰 채굴하다 보면 언젠가는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